막달 우울증이 살짝 와서 힘든 아내한테.... 그래서 웃긴 육아 숏츠 링크를 자주 보내주고 있는데 아니.. 하.. 아니... ㅜㅜ 지금 전화도 안받고 카톡도 안보고... 하하... 저게 왜 도대체.. 하하하.............
진짜 등골이 오싹하네요 ㄷㄷ
어떻게하죠 ㄷㄷㄷㄷㄷㄷ
바로 가서 머리박아야죠 뭐 ㅜㅜ
진짜 어마어마한 선공을 했어요 ㄷㄷㄷㄷ
아직은 직장이라서 목숨만은 살아 있어요 ㄷㄷㄷ
프!!
프하하하.. 망했어요 ㄷㄷ
ㅎㄷㄷㄷ 합니다 ㅜㅜ
진짜 저도 너무너무 무섭습니다 ㅜㅜ
ㅎㄷㄷㄷ.... 버그라고 하십셔! 링크가 맞게 보냈는데 이상하다!
이미.. 제가 프미나 팬인걸 알아서 .. 더 더 큰 문제에요 ㅜㅜ
허허 .. ㅜㅜ 큰일입니다 ㅜㅜ
바로 사과 해야죠 ㄷㄷㄷ
안따깝습니다 ㅜ
네 ㅜㅜ 방금 일어난 실화입니다 ㄷㄷ
순간 얼어 붙어서.. 말이 안나왔어요 ㄷㄷ
산후 우울증이라고 하셨으니 낳은거 맞으시죠?
아.. 아직 8개월 차입니다 정신이 나가서 이상하게 썼네요 ㄷㄷ
정말 최악의 타이밍에 최악의 내용을 보냈네요.
부디 내일 생존보고 올려주세요.
이런 딸로 키우고 싶다라는 의미라고 하세요. 아들이면... 이런 며느리로... 쿨럭~ ㅡ.ㅡ
닮아서 보냇다고하세요
태교영상이라고 일단 우겨보는겁니다 ......
빨리 비상계엄을 선포하세요.!!
나중에 "어차피 바로 지울거니" 책임 없다 하시면 됩니다.
같은거 안 통하던가요 ?
끝까지 당당함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
아닙니다..
진지한 질문글에 해당합니다?!?!
아들이면 이쯘거 많이 봐야 태아에게 좋다고 하시고요
솔루션이 없을까요... 머리가 하예지네요... @@
정면 돌파 하세요.
뻔뻔한 표정으로요~~
어짜피 죽ㄴ~~
라고 3초안에 보내셨어야 했는데
없으시네요
“저게 왜 목록에 떠?” 하면 모르겠다고 하는 수밖에..
유튜브 살펴보자고 하면 내 사생활을 왜보냐고..
ㅋㅋㅋㅋ 모르겠습니다
그거 말고는
전쟁하자는건데요 큭
회사고 뭐고 당장 집으로 달려가서 손이 발이되게 비셔야...ㄷㄷ
많이 힘들겠지만, 컨디션 좋아지면 눈웃음꽂 피워줄게...
라고 해보면....@@;;;;
이거는...햐...
백지헌 매니저님 잘봤습니다~~